키오스크 맛집탐방
-‘베스킨라빈스31’편-
배스킨 라빈스(Baskin Robbins)는 1945년 캐나다계 미국인 사업가 어바인 라빈스(Irvine Robbins, 1917-2008)와
그의 처남인 버턴 배스킨(Burton Baskin, 1913-1967)이 설립한 다국적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로고에 적힌 이름인 31(Thirty-One)으로도 불린다.
31은 '한 달 내내 매일 한 가지씩 먹을 수 있는, 31가지의 다양한 아이스크림을 갖추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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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 사용할 때 좋았던 점
결제수단이 여태 봤던 키오스크 중에서 가장 많았음. 결제수단 선택지가 많다는 건 장점이라고 생각함.
또한 아이스크림 사진이 어떤 맛인지, 그리고 비주얼이 어떤지 쉽게 알 수 있어서 좋았음.
키오스크 사용할 때 안좋았던 점
꼭 해피포인트를 적립해야하는 것 처럼 (물론 적립하면 좋은 점이 있지만)
결제 이전에 물어봐서 적립 아이디가 없는 나에겐 “이게 뭐지?” 싶었음.
“이게 주문완료 메시지를 주려고 휴대폰 번호를 물어보나?”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음.
그리고 카드결제나 애플페이 결제 시에도 다른 결제처럼 닫기를 통해 결제를 취소할 수 있음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