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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토큰 & 워크플로우

스타일 가이드/디자인 시스템 구성 시점

피그마 오픈카톡방2026. 3. 7.

질문사항

스타일 가이드나 디자인 시스템을 구성할 때, 화면 디자인이 어느 정도 나온 후에 정의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화면 디자인 전에 먼저 정의하는 것이 좋을까요? 디자이너가 아닌 사람도 가이드를 통해 작업할 수 있도록 템플릿을 만드는 것에 대한 의견도 궁금합니다.

답변

디자인 시스템(스타일 가이드 포함)은 디자이너 간의 협업 효율을 높이고, 이해관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비용을 줄이기 위해 사용됩니다.

도입 시점은 프로젝트의 규모와 팀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접근 방식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초기 단계: 프로젝트 초기에 모든 것을 정의하려고 하면, 실제 디자인 작업 시 수정 사항이 많아져 비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점진적 도입: 초기에는 핵심적인 요소(컬러, 타이포그래피, 버튼 등)만 정의하고, 화면 디자인이 진행되면서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패턴이나 컴포넌트들을 점진적으로 시스템에 추가해 나가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필요성 인지 시점: 가장 이상적인 도입 시점은 팀원들이 "협업하는데 업무 효율이 너무 떨어진다", "일관성 유지가 어렵다", "디자인 시스템 없이는 디자인하기 어렵다"와 같은 필요성을 강하게 느낄 때입니다. 이 시점에 도입하면 팀의 공감대를 얻기 쉽고, 시스템의 활용도가 높아집니다.
  • 디자이너가 아닌 사람이 가이드를 통해 작업할 수 있도록 템플릿을 만드는 것은 디자인 시스템의 궁극적인 목표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충분히 검증되고 안정화된 컴포넌트와 가이드라인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화면 디자인이 어느 정도 진행되어 핵심 요소들이 정의되고 안정화된 후에 템플릿이나 요소 정의를 시작하는 것이 더 현실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