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ma의 섹션(Section) 기능을 실무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프레임(Frame)으로만 묶는 경우가 많은가요? 실무에서 섹션 기능을 잘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Figma의 섹션(Section) 기능은 파일 정리 및 개발자 핸드오프에 유용하지만, 실무에서 사용 여부는 팀의 워크플로우나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잘 안 쓴다'는 의견이 나오는 주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섹션 기능을 잘 사용하지 않는 이유:**
1. **드래그앤드롭의 번거로움:** 섹션은 프레임과 달리 캔버스에서 드래그하여 이동할 때, 섹션 내의 모든 콘텐츠가 함께 이동합니다. 이는 때때로 특정 프레임만 빠르게 옮기거나 재배치할 때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2. **프레임과의 혼동:** 이미 프레임으로 충분히 구조화되어 있는 경우, 섹션을 추가하는 것이 오히려 레이어 패널을 복잡하게 만들거나 불필요한 계층을 추가한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3. **기존 워크플로우:** 섹션 기능이 비교적 나중에 추가된 기능이라, 이미 프레임과 페이지를 활용한 효율적인 워크플로우에 익숙한 팀에서는 굳이 섹션으로 전환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섹션 기능의 유용한 활용 사례:**
그럼에도 불구하고 섹션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1. **개발자 핸드오프 (Dev Mode):** Dev Mode에서 섹션은 개발자가 특정 기능이나 화면 그룹을 한눈에 파악하고 코드를 추출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섹션은 개발자가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시각적인 구분자 역할을 합니다.
2. **캔버스 정리:** 여러 페이지에 걸쳐 작업하는 대신, 한 페이지 내에서 다양한 플로우나 기능별로 디자인을 그룹화하여 캔버스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3. **프로토타입 흐름:** 섹션은 프로토타입 흐름을 시각적으로 연결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섹션 기능의 사용 여부는 팀의 협업 방식, 개발자와의 핸드오프 요구사항, 그리고 디자이너의 개인적인 파일 관리 스타일에 따라 결정됩니다. 강사님의 의견처럼 '필수적이지 않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특정 상황에서는 매우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으므로, 팀의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